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ative Instruments (문단 편집) === Maschine === NI사에서 발매하는 드럼머신이자 패드 컨트롤러. MPC와 비슷해보이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머신은 MPC처럼 하드웨어만으로 이용가능한 스탠드얼론이 아닌 머신 전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야하는 것과 NI사에서 나온 가상악기들과 손쉽게 연동을 시켜 편리하게 시퀀싱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전용 확장팩을 발매하는데 이를 이용하여 각 장르 별로 다양한 음악과 유행하는 사운드를 만드는데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한다. 드럼 머신이나 MPC 같은 악기를 자주 다루던 사람들은 쉽게 적응하여 엄청나게 매력있는 악기가 되는 반면 이러한 컨트롤러들을 잘 다뤄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그만큼 진입장벽이 높은 악기다. 자신이 사용하는 DAW가 아닌 전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작업 후 따로 Export를 시켜주고 다른 DAW로 옮겨서 최종 작업을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MPC 세대들의 경우는 이러한 작업 방식 자체가 익숙한 편인 사람들이 많다.] 사실상 새로운 DAW 하나를 새로 배우는 셈인데다가 다른 DAW내에서 VST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연동이 가능해서 편하게 쓸 수는 있다고 해도 애시당초 기기 자체의 기능이 복잡해서 이용하는 법을 잘 모르면 사용하기 어렵다. 특히나 요즘은 대부분 미디를 시작할 때 마우스와 건반만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혹해서 샀다가 이러한 작업 방식에 적응하지 못해서 사실상 관상용으로 두거나 중고로 팔아버리는 경우도 꽤나 많다. 현재 MASCHINE 시리즈는 '''MK3'''까지 나온 상태이며 '''MIKRO''' 모델과 '''STUDIO''' 모델이 있다. 런치패드 형식으로 나온 '''MASCHINE JAM'''이라는 모델도 있다. 한 때 MASCHINE 소프트웨어가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지적이 꽤 많았었는데 2.X 버전대로 진입하면서 많이 개선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언젠가는 나올거라 예상했던 스탠드얼론 버젼 Maschine이 출시되었다. 명칭은 '''Maschine +(Plus)'''로 MK3의 외형을 토대로 만들었다. 가격은 1,399달러(국내 정발가 175만원)로 하드웨어 자체는 나름대로 괜찮은 스펙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기도 한다. CPU 점유율 관련문제도 많고, 경쟁사 스탠드얼론 제품에 비해 아날로그 외부 악기와의 호환도 편리한 편은 아닌데다가 컴퓨터 없이 구동 가능하다는 점만 빼면 MK3에서도 기능적인 부분은 다 할 수 있는 것이라 굳이 스탠드얼론형을 더 비싸게 주고 살 이유가 없다는 것이 주된 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